티스토리 뷰

목차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은 복부 깊숙이 등 쪽에 가까게 있는 장기로서 장내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화효소를 분비한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7~8%로 매우 낮기 때문에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췌장암은 국내 암 발생 9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은 5위에 해당하는 암이다.췌장암의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족력, 고령, 당뇨,비만,음주, 흡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흡연은 위험도를 2~5배 가량 높인다고 한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으므로 조기 발견율이 10%이하로 매우 낮다. 췌장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자.






    췌장암 증상


    췌장암의 증상은 체중감소, 오심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체중감소는 매우 흔한 증상이며 식욕감퇴, 복통증상이 나타난다. 복통과 황달이 비교적 특징적이며 복부 불편감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황달은 췌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신호가 될 수 있지만 췌장암의 말기까지 황달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종양 위치가 췌장의 머리쪽에 있는 경우에는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이 올 수 있으며 피부가 가렵거나 소변 색이 진해지는 증상이 같이 있을 수도 있다. 췌장의 체부와 미부에 발생하는 경우는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병이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환자의 25%에서는 통증이 등 쪽으로 방사되고 한다. 이러한 통증은 췌장막이 팽창하거나 췌관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생기며 췌장 두부 암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췌장 체부와 미부의 암은 매우 커질 때까지 통증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지방의 불완전환 소화로 인해 기름진 변을 보는 지방변 또는 회색변, 구토, 오심, 식후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소수의 환자에서는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 어지러움, 허약감, 근육경련,설사 등의 증상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에 복통,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들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가족력, 고령, 남자, 흡연, 비만, 당뇨 등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췌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50세 이전에 발병한 가족이 있는 경우, 먼성 췌장염, 당뇨병 환자는 정기적인 췌장암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췌장암의 관리를 위해서는 가공식품, 육류등의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금연, 금주, 고지방과 고열량 식사를 피해야 하며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리는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관리해야 한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를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렌틸콩 효능,먹는방법  (0) 2017.03.27
    연근효능 best  (0) 2017.03.26
    홍삼효능과 부작용  (0) 2017.03.25
    철분 많은 음식 best  (1) 2017.03.24
    엄나무 효능과 부작용  (0) 2017.03.23
    그라비올라 효능,먹는방법  (0) 2017.03.23
    유방암에 좋은음식 7가지  (0) 2017.03.22
    오디효능 부작용  (0) 2017.03.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