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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나무 효능과 부작용



    엄나무는 흔히 닭백숙에 이용되는 약재이다. 음나무, 개두릅나무 등으로 불리며 해동목이나 자추목이라고도 불린다. 옛 선조들은 엄나무의 뾰족한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 하여 엄나무 가지를 대문이나 방문 위 등 출입구에 꽃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엄나무의 나무 껍질로 한약재명은 해동피, 자동피라 하며 초여름에 채취하여 가시를 긁어낸 후 말려서 사용한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면서 맵다. 엄나무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자.





    엄나무 효능





    관절염 완화

    엄나무 효능에는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된다. 중추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신경을 완화시켜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간 건강

    엄나무 효능에는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엄나무는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의 부족한 기를 보충해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엄나무 속껍질 말린 것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간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혈당 조절

    엄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해더라제닌 성분은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인슐린 작용을 통해 당 수치를 낮춰 주기 때문에 당뇨병예방및 완화에 도움이 된다. 





    피부 질환

    엄나무는 염증성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능이 있어 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여드름을 비롯해 피부질환과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관지 건강

    엄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가래나 기침을 멎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며 기관지를 건강하게 하는데 효능이 있다. 






    우울증,스트레스 개선

    엄나무 효능에는 피를 맑게 하며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정혈작용이 있어 우울증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정혈작용은 기분을 안정화 시켜주기 때문에 우울증개선에 도움이 된다. 



    엄나무 부작용 엄나무 부작용은 엄나무는 독이 없지만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손 발이 차며 냉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설사가 잦은 사람 주의해야 한다. 엄나무를 복용하던 중에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손발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를 피해야 하며 체력이 평소 약한 사람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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