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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좋은 형제 자매를 만드는 기술

    형제와 자매는 한가정에서 같은 공간을 사용하고 많은 시간을 같이 생활을 하면서 지내야 하기때문에 갈등이나 싸움이 일어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왜 이렇게 싸우고 다투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그러나 이러한 싸움과 다툼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같이 생활하는 방법이나 상대방을 이해하거나 이해시키는 방법등 나와 다른 사람들과 생활할수 있고 사회성을 기를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이있다.오히려 형제나 자매가 있는경우에는 친구들과  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준다. 사이좋은 형제 자매를 만들기 위한 부모가 행동해야 할 것들을 살펴보자.첫번재는 규칙을 정하는것이다.서로 자신이 생각하는게 맞다며 고집을 피우면 다툼으로 번질때가 많다.그러므로 미리 규칙을 정해서 다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서로 가지고 놀고 싶은 장난감이 같다면 순서를 먼저 정하고 규칙을 정해주는것이 좋다. 시간을 정해서 규칙을 미리 정해놓으면 갈등을 줄일수 있다.두번째는  형제 자매가 말다툼이나 싸움을 할때에도 부모가 미리 나서서 해결해주지 않는다. 그렇지만 폭력을 동반해서 싸움을 할 경우에는 부모가 개입을 해야 한다. 둘중 한 아이가 부모에게 이르거나 큰 소리로 울거나 소리를 지르기도 할때에는 부모는 개입을 하지 말고 조언이을 해주거나 둘중에 누구 편도 들지 않는것이 좋다.아이들이 다툼을 하더라도 아이들 스스로가 원만하게 해결할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거나 알려주는것이 좋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싸움과 다툼이 있더라도 부모에게 이르거나 하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해결을 하게 된다.폭력적인 다툼일때에는 바로 싸움을 말려야 한다. 그 다음에는 누구에 편도 들지 않고 감정을 가라앉힌 다음에 각자 따로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한후 잘못된 부분을 이야기 하는것이 좋다. 세번째는 서로 각자 할수 있는 일로 역할 분담을 해주는것도 좋다.부모는 심부름을 시키면 아이들은 왜 나만 시키냐고 말을 한다. 아이가 이런 생각을 하지 않게 각자가 해야 할일을 미리 정해서 역할 분담을 할수 있게 해주는게 좋다.넷째는 언니이기때문이나 혹은 동생이니깐 등 서열을 정리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특별한 이유없이 형이니깐 동생이니깐 등에 말로 포기하거나 양보하라고 하지 말아야 한다. 다섯번째는 모든 형제 자매를 똑같이 사랑해주는것이 좋다.누구는 좋아하고 누구는 싫어하는 등 편애를 받는다고 생각하게 되면 시기와 질투가 생겨 동생이나 형을 미워하게 만들수 있다.부모들은 동생이나 언니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생각한다.아이를 편애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도 모르게 편애를 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서 혹시라도 아이에 생각을 물어보고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하고 말해주는것이 좋다.여섯번째는 모든 아이들에 이야기를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싸움이나 다툼이 일어났다고 무조건 아이들을 혼내는 것은 좋지 않다. 무조건 혼을내면 아이는 억울하게 생각하여 마음이 상하게 된다. 서로 각자의 생각을 들어주고 다툼이 일어난 이유와 상대방은 어떤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들어준다.한 사람이 이야기 하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은 끼어들어서 말을 하지 않도록 하고 끼어든 아이에게는 상대방이야기가 끝날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형제 자매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나 사이좋은 모습이 보이면 부모는 과장된 표정과 말투로 칭잔을 해주어야 한다.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을때 칭찬을 해주면 더욱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은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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