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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습관을 잡아주는 방법

    부모들은 우리아이가 책을 많이 읽고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부모에 역할이 가장크다.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모든 부모들아 잘 알고 있다.요즘시대에는 스마트폰에 발달로 인하여 아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즐겨 하는 경우가 많고 학원이나 공부때문에 점점 독서할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지고 있다.어릴적 독서습관을 잘 잡아주면 아이는 커서도 책을 싫어하거나 멀리 하지 않고 습관처럼 독서를 할수 있게 될것이다.독서습관을 잡아주기 좋은 시기는 초등학교때 잡아주는것이 가장 좋다.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아이들의 독서능력의 차이가 거의 없다. 그러나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정도부터는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특히 고학년때에는 독서 습관이 고착되는 시기이기 대문에 이 시기에 독서 습관을 잘 잡아주어야한다.공부와 학원등 할일이 너무 나빠서 책 읽은 시간이 없다고 하는 아이들. 그렇지만 멀리 미래를 위해서 어릴적 부터 잡아준 독서 습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부모들은 우리아이는 책을 싫어하고 가만히 앉아서 책읽은 모습을 볼수가 없다고 한다. 아이들이 책을 싫어할경우에는 왜 책읽는 것을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 그래서 아이가 책을 읽지 않는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책을 싫어할 경우에는 자기가 읽고 싶어 하는 책을 고를수 있게 도와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된 책도 적당히 읽으면서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 책을 읽게 해주는것이 좋다.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쓰게 하는것은 오히려 아이가 책을 싫어하게 할수 있는 원인이 될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짧은동화를 선정하고 고학년들에게는 아이의 발달수준에 맞게 장편동화를 선정하는게 좋다.또는 각 학년별 권장도서나 추천도서를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처음 독서를 접하는 아이들은 무리한 독서량을 정해주지 말고 하루 15분,30분정도로 점차 시간을 늘려주는게 좋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독서 시간을 늘리지 말고 아이가 흥미를 느꼈다고 생각이 될때 늘려줘야 한다. 독서를 하는 장소를 따로 정해두고 책을 읽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부모가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본능적으로 부모를 따라한다. 책읽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주말에는 서점을 즐겨 찾거나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여 책에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게 좋다. 책을 가지고 게임을 하거나  집어디에서든 쉽게 책을 접할수 있게 해야 한다.또한 아이가 읽고 있는 책에 내용을 부모가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책내용에 관하여 대화를 하면 집안 분위기도 좋아진다.아이들에게 독서를 할수 있는 동기를 주는것도 좋다. 예를들어 책 50권이나 100권을 읽었을 경우에 아이가 좋아할 만한 선물을 준다던지 아이가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는것이다.책을 다 읽고 선물을 받았을때 아이는 성취감과 뿌듯한 보람을 느낄것이다.우리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듯이 책도 편식하지 않고 여러 종류의 책들을 읽는 것이 좋다. 즉 책을 편식하면 안된다.너무 강압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양에 독서를 하기를 강요하면 아이는 책읽기에 관심을 두지 않을것이다. 독서에 중요한것은 아이의 성향과 수준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지금은 당장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해서 별다른 이상이 없는것처럼 느껴진다.그래서 부모들은 책을 많이 읽으면 좋은줄 알면서도 절실함을 느끼지 못한다. 독서에 관심을 기울여 습관을 잡아 준다면 아이는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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