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나이 남편 이혼 재혼 딸 홍기훈 인생스토리 배우

배우 이아현 나이 남편 이혼 재혼 스토리

두 딸을 공개입양해 주목을 받은 이아현은 두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힘든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아현 남편과 이혼 파란만장 인생스토리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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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입니다. 선화예고에 다니던중 고등학교 1학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미국 센마테이오대학에서 성학을 공부하고 연세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했습니다. 참고로 이하연 언니는 피아니스트 이시현씨라고 합니다. 

이아현은 1994년 데뷔했으며 당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드라마 '딸부잣집'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그 여자네 집','순수의 시대','왕의 여자''미워도사랑해 '미스티'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아현은 첫 번째 남편을 만나 1997년 결혼했지만 결혼3개월 만에 성격차이로 별거를 시작했으며 이후 2005년 이혼을 했습니다. 이후 개그맨 홍기훈과 연애중이었지만 '폭행'사건으로 결별했습니다.

이후  두번째 남편 연예기획사 대표 이인광을 만나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재혼했지만 재혼5년만에 이혼했는데요. 당시 이하현은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이인광씨를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3000만원을 요구하는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아아현은 과거 방송에서 두번째 남편과의 이혼사유에 대해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고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힘들어 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을 겼었다,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될까봐 이혼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아현은 불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여러차례의 시험관 시술 실패로 아이를 입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7년 첫째딸 유주를 입양했으며 2010년 둘째딸 유아를 공개입양 했으며 과거 딸과 함께 '키스앤크라이'에 참가해 피겨에 도전해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