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이혼 루머 나이 남편 손지창 아들 리즈

오연수 이혼 루머 나이 남편 손지창 아들 

90년 청춘 스타로 등극하면서 책받침 여신이라 불리며 사랑받았던 오연수가 인생술집에 절친 이혜영과 함께 출연하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연수 나이 이혼 루머 알아보기 

배우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이며  40대 후반이라 믿을수 없을 정도로 완변한 몸매와 외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오연수는 데뷔후 '여명의 눈동자','장군의 아들','불새','기막힌 사내들''두여자','아들과 딸','일요일은 참으세요'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최고의 청춘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이후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오연수가 CF 메인 모델로 촬영할 당시 엑스트라로 손지창이 출연해 만나게 되었으며 이어 1992년말 한 송년회 모임에서 만나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6년간 긴 열애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손지창 나이는 49세이며 두 사람 나이차이는 1살차이 입니다. 

오연수는 과거 이혼루머가 있었는데요. 이는 지난 2004년 남편 손지창이 돌연 은퇴를 선언해 부부의 이혼설이 돌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손지창은 ' 연기를 하며 불안했다. 그런데 은퇴를 하니 마음이 홀가분해져 졌다. 마침 그때 둘째가 태어나 연기를 계속하고 싶어하는 아내를 대신에 사업에 전념하며 가정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내 오연수는 이혼설에 관하여 '어른들 말씀이 결혼해서 몇 달 살면 '그남자가 그 남자'라고 한다. 그 말이 맞는것 같다. 아마 내 인생에 이혼은 없을 거다'고 이혼설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오연수와 남편 손지창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