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예비신부 나이 직업 여자친구 결혼 살림남 출연

김동현 예비신부 나이 직업 여자친구와 결혼 

ufc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결혼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민우혁이 하자 김동현이 합류해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공개한다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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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활동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동현은 11년 동안 인연을 맺은 예비신부와 오는 9월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예비신부는 6살 연하로 나이는 32세의 일반인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만났다고 전했으며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올해 초 다시 인연을 맺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예비신부 이름과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는데요. 살림남에 출연하기 때문에 추후에 공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김동현은 전통혼례로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악플때문에 전통혼례를 취소하고 결혼식 날짜도 변경했다고 전했는데요. 

김동현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한복이 예쁘고 좋은데 머리를 당겨서 묶으니까 인상이 세 보인다. 사진이 나오고 나서 여자친구가 하루 종일 울었다' 이어 일반인이니까'무속인 같다','연상이냐'등의 악플 때문에 울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도 마음이 좀 그래서 전통 혼례를 안 하기로 했다. 그래서 토요일로 날짜로 옮겼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