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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라 동생 사망 13남매 

    KSB 인간극장에 13남매로 출연해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남보라는 처음 연예인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소속사 관계자들의 러브콜과 부모님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보라 동생 자살로 사망 



    배우 남보라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이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남보라는 과거 2008년 방송된 인간극장 13남매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남보라는 드라마 '상어','해를 품은 달' 영화 '써니'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12월 남보라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남보라의 동생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평소 남보라는 방송에서 동생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남보라는 8남5녀중 둘째로 첫째딸입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남보라씨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으며 이어 '남보라의 어린 동생들은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고인이 된 남보라 동생은 남보라의 다섯 번째 남동생이라고 합니다. 



    인간극장에서 13남매가 화목하게 지내던 방송 장면이 떠오르는데요. 동생을 먼저 떠난 보낸 남보라의 슬픔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거라 생각이 됩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방송에 복귀한 남보라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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