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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걱정하는 질환 인 유방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은 암이기에 본인 스스로 자기 가슴에 관심을 가지고 자가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에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늦은 결혼등으로 30대 환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발병률은 40~50대가 가장 높다. 유방암 환자분들 중 유방에 멍울이 만져진다고 병원을 찾는 경우는 50%에 달한다고 한다. 본인이 자가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자. 





    유방암 초기증상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멍울은 대부분 통증이 없고 표면이 울툴불퉁하다. 초기 단계에선 불편감을 느끼지 못하며 자각증상이 없다. 멍울이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다.




     가슴에서 겨드랑이 까지 임파선, 임파절이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2차적인 반응성으로 임파선 비대가 흔히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유방암의 경우에도 임파선 전이가 있다면 만져질 정도로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은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유방 자가검진 시기는 폐경전 여성이라면 유방 조직이 부드러우지는 시기인 매월 월경이 끝난 후 3~4일째가 적당하다고 한다.  폐경후라면 기억하기 좋은 날짜를 정해서 규칙적으로 자가검진 하는 것이 좋다.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방의 피부색 변화도 유방암 증상 중에 하나이다. 유두 피부가 습진처럼 헐거나 진물이 나면 유방암의 일종인 파젯씨 병의 증세일 수가 있다. 초콜릿 빛이나 핏빛의 분비물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유방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하다. 





    유방 통증은 가장 흔한 증상이다. 유방이 찌릿찌릿 하거나, 찌릿한 통증, 콕콕 찌른는 듯한 유방통증이 유방암과 관련된 경우는 매우 적다고 한다. 유방통은 여성의 50~70%가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그러나 유방통 환자 중에서 실제로 유방암을 진단받는 경우는 1%대 이하인 것으로 알려진다.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거울을 통해 평상시 유방의 모양이나 윤관을 살펴본다. 서거나 앉은 상태로  유방쪽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고 손으로 검진한다. 유방의 바깥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려 검진을 한다. 또한 유두를 짜보아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는지도 확인해야 하며 누워서도 같은 방식으로 검진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2년에 한번씩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또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과 지속적인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한다. 특히 비만은 유방암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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