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 효능 제2의 인삼

'제2의 인삼' 

 오가피 효능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오가피(가시오가피)는 오갈피나무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맛이 맵고 쓰다. '한 줌의 오가피는 한 마차의 금옥을 얻는 것보다 낫다' '목숨을 더하고 늙지 않게 하는 신선의 약' 이라고 전해지는 귀한 약재 중 하나이다. 

오가피 는 꽃, 열매, 잎, 껍질, 수피 등 전부 버릴것이 없으며 약으로 사용한다. 그 중에서도 오가피 뿌리에 많은 성분이 있다고 한다. 오가피 효능 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오가피는 60년대 구소련의 과학아카데미 연구소에서 오가피는 인삼보다 효능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의학계에서 주목을받게 되었다. 시베리아의 인삼이란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인삼과 함께 산삼을 대신할 약초라는 뜻으로 제2의 산삼이라 불리우기도 했다. 한의학에서는 성질이 따뜻하며 기를 복돋아 주고 비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가피 효능

 

 

간건강

오가피 효능 중  간건강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한다. 오가피나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칸토사이드 A,B,C,D 치사노사이드와 사포닌 등은 실험결과 간독성과 중성지방 함량치를 하강시켜 간의 건강을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칸토사이드B나 D는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의 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간에 대한 지방의 축척을 막는 항지방간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피로회복,숙취제거

오가피는 오장의 모든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며 특히 간기능에 활성화를 줌으로써 피로회복 및 숙취제거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면역력 강화

오가피에 함유되어 있는 티사노사이드 성분이 유해 세균을 잡아먹는 탐식세포를 인삼보다 28%나 더 증가시켜 신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 준다는 실험결과 확인되었다.

 

 

 

 

 

 

근육통,관절염

오가피에 함유되어 있는 지이사노사이드 성분과 아칸토산 성분이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허리와 척추가 아플때 오가피를 섭취하게 되면 근육과 뼈의 회복을 도와서 증상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다.

고혈압과 심장질환 예방

오가피에는 산소 결핍을 방지하고 이겨내도록 하는 효능이 있으며 관상동맥의 확장에 도움을 준다. 실험에서 토끼와 고양이의 심장에 오가피 용액을 관류시키자 관상도맥 혈류량이 각각 109%, 47.6% 증가 했다고 한다.

 

 

 

 

다이어트

다이어트에도 오가피 효능이 있다. 오가피의 성분들이 몸의 수분 조절을 도와주고 지방과 당질의 대사를 원활하게 조정해 준다. 생체기능들이 원활해지면 노폐물 배출이 빨리져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알레르기 예방

오가피 성분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유용한 성분을 갖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 비후염, 만성기관지염등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오가피는 우울증이나 스트레스에 효능이 있다고 임상실험에서 증명이 되었다고 한다. 만성피로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중추신경계에 대한 안정작용과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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