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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길이 김지영 사망 루머 정리 

    지난 시간에  복길이 엄마 김혜정 사망루머 이유에 대해 포스팅 했는데요. 복길이 엄마 김혜정 사망에 이어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역을 맡았던 김지영이 사망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듯 합니다. 



    복길이 김지영 사망 루머 알아보기



    복길이 김지영은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듯 남편은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남성진입니다. 



    김지영은 1995년에 데뷔했으며 데뷔 후 1년만인 1996년 11월 당시 김지영의 나이 23세때 '전원일기'에 시골 처녀 복길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지영은 전원일기 외에도 '올드미스다이어리 -극장판','몽정기2','댄서의 순정'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토지','내사랑 못난이'등에 출연했으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복길이 김지영 사망 루머가 돌고 있는 이유로는 동명이인 배우 김지영씨가 작년 2017년 2월 폐암 투병 끝에 사망하면서 같은 이름이 복길이 김지영 사망이라고 오해 하셔서 루머가 퍼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망한 김지영씨는 1983년생으로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했으며 '전원일기','무녀도','마파도2''국가대표','도가니'등에 출연했며 kbs 드라마 '장미빛 인생'에 최신실의 작은 시어머니 미스봉역을 맡아 kbs 연기 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지영씨는 친근한 연기로 극중에서 감초역할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고인은 2년 동안 폐암으로 투병해왔으며 급성 폐렴이 발병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복길이 김지영 사망루머는 친근한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고 김지영씨가 별세하면서 이름이 같다보니 와전이 되어 루머가 퍼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하나의  사망설이 퍼지게된 이유로는 지난 해 방송된 '별거가 별거냐'에 출연했던 방송때문에 사망설이 퍼진게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별거 리얼리티 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에 김지영과 남편 남성진이 함께 출연해 김지영이 향년 44세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상황을 가정해 임종과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 방송에서 김지영은 실제 상황인 듯 본인의 장례를 머리속에 그리며 오열했는데요. 이 모습을 보시고 사망설이 퍼진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현재 복길이 김지영씨는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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