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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진수 아내 작사가 양재선 누구 

    개그맨 김진수 아내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진수 아내 양재선은 유명 작사가로 알려져 있으며 저작권료 또한 많은 금액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수 아내 작사가 양재선과 김진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그맨 김진수 아내 알아보기



    개그맨 김진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입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에서 개그 동아리 활동을 하다 1995년 MBC 공채 개그맨 특채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진수는 특유의 네모난 얼굴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1996년 이윤석과 함께 '허리케인 블루'로 립싱크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4년부터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대학로 무대에 오르며 '그녀는 예뻤다','천만번 사랑해','아트'등 연극, 드라마, 영화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진수 아내 양재선씨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 차이며 2000년도 말 지인들과 모임에서 첫눈에 반해 끈질긴 구애 끝에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끝에 2003년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양재선씨는 인기 작사가로 유명한데요. 대표곡으로는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등을 작사했으며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207곡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그맨 김진수는 개그맨으로 활동할때부터 배우에 대한 꿈이 있었다고 해요. 결혼 후에도 배우의 대한 꿈을 포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던 어느날 아내 양재선씨는 그의 뜻을 알고  '오빠가 하고 싶은 일 해요. 아무것도 안해도 돼요'라고 말하며 김진수가 배우로 전향할 수 있도록 내조를 해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진수는 아내의 저작권료에 대해 '아내의 수입은 모른다. 아내가 밝히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과거 '라디오 스타' 출연당시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는 '대 히트를 해 우리집을 윤택하게 해준 연금과도 같은 노래다. 그 덕에 예능이 아닌 연기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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