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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감자 먹는법 정리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는 돼지감자는 최근에 인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돼지감자는 뚱단지라고 불리는데, 돼지 사료로 많이 사용해서 돼지감자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돼지감자는 당뇨감자라고 불릴만큼 혈당조절력이 탁월하다. 또한 식이섬유 함유량도 높아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돼지감자에 들어있는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을 높이고 유해균을 억제하기 때문에 원활한 배변을 돕기 때문에 장건가에도 도움이 된다. 돼지감자 먹는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돼지감자 먹는법 




    돼지감자 차 만드는법

    돼지감자차는 돼지감자를 흐르는 물에 두 번 이상 씻어 준후에 3~5mm정도 두께로 얇게 썰어준다. 바람이 잘 드는 햇볕에 4~7일정도 말려준다. 말린 돼지감자를 그냥 감차칩 처럼 먹어도 좋다. 차로 만들기 위해서는 꼭 복는 작업을 해야 한다. 약한 불로 여러번 볶아야 한다. 볶지 않고 그냥 우려내면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꼭 볶아서 먹어야 한다. 차를 우릴때에는 물1리터에 5~6조각을 넣어 끓이거나 따뜻한 물에 천천히 우려낸다. 돼지감자차는 우엉차나 보리차와 같이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돼지감자 밥 만들기 

    돼지감자 밥은 일반 밥을 할때와 방법은 같다. 평소 밥을 하는것과 똑같이 하며 잘 씻어 적당한 크기의 돼지감자를 넣어주면 된다. 돼지감자밥은 양념장과 함께 살짝 비벼먹으면 식감도 좋고 맛도 좋다. 





    돼지감자 샐러드 

    돼지감자 샐러드는 돼지감자를 얇게 썰어서 찬물에 담가 전분기 빼줘야 한다. 전분기를 뺀 돼지감자를 다른 야채들과 함께 샐러드로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돼지감자 효소및 장아찌 만들기

    돼지감자를 잘게 썬 다음 설탕과 같은 양으로 썩어 독에 넣는다. 100일 지나면 약성을 살릴 수 있으며 오래 숙성시킬수록 좋다고 한다. 효소는 그대로 숙성시키고 건져낸 돼지 감자 건더기를 고추장 장아찌나 된장 장아찌로 담그면 아삭한 맛이 있다. 







    돼지감자 튀김 

    돼지감자 튀김은 일반 감자튀김과 동일한 조리법이다. 얅게 썰어 기름에 튀긴후에 소금을 약간 뿌리놓으면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돼지감자칩이 된다. 






    돼지감자 즙

    돼지감자를 생으로는 먹을 경우에는  즙을 내어 마시는게 좋다. 즙으로 먹을 경우 우유, 꿀과 함께 갈아 먹는다.특히 생으로 먹는 경우는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돼지감자를 얇게 썰어  잘 말려준후에 간식으로 먹어도 된다. 





    돼지감자 가루 먹는법

    돼지감자를 건조하여 가루로 빻거나 시중에 나와있는 돼지감자 가루를 이용하면 된다. 먹는방법은 우유나 야구르트, 미숫가루 등에 타서 함께 마시거나 선식으로 먹으면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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