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꿀의 효능과 부작용

     

     

    꿀은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상처,짓무름등을 치료하는 연고에도 쓰이며 식용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꿀은 포도당과 과당이 80%를 차지하며,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과 효소 등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기침예방

    감기에 꿀의 효능이 좋다고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침 억제 성분인 '덱스트로메토판'보다 소량의 꿀이 기침과 감기를 완화하는데 효능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피로회복

    설당은 분해과정에서 비타민이나 무기질류를 필요로 하지만 꿀에 들어있는 당분은 체내에서 더이상 분해될 필요가 없는 단당체로 되어 있어 체내흡수가 빠르고 완변하게 되며 영양의 밸런스를 깨트리지 않고 곧바로 에너지로 활용되어 피로회복을 빠르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는 1스푼당 약 17g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이 정도의 양은 피곤한 몸을 회복하는데 충분하다.




     

     

    성인병예방

    꿀에 많이 들어있는 칼륨성분은 체내의 콜레스테롤 및 혈관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여 혈액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부미용

    꿀의 효능에는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꿀의 당 성분은 각질 제거 효능이 있으며, 아미노산은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 최근에는 꿀을 이용한 뷰티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으며 보습효과도 탁월하다고 한다.

     

     

     

     

     

    속쓰림 완화

    영국 의학학술지에 따르면 꿀은 속쓰림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데, 연구팀은 꿀이 끈적이는 성질을 갖고 있어 식도와 위장을 보호하고 특히 위장을 꿀로 코팅시켜 위산으로보퉈 보호해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처치료

    꿀의 효능 에는 상처치료에 효능이 있다. '열대 생물학 아시아 퍼시픽 저널'에서는 기원전 2100년~2000년에 꿀을 약 혹은 연고로 사용한 기록이 있다고 발표했다.또한 '영국 수술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심한 증세의 환자 59명을 꿀로 치료했더니 한사람을 제외한 전원이 회복했다고 한다. 상처에 꿀을 바른지 일주일이 안 되어 균이 사라졌다고 한다.

     

     

     

     

     

    살균작용

    꿀의 효능 중에는 살균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살균력이 뛰어나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항균력을 가진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돕는 작용을 한다. 인체에 가장 악성인 이질병이나 장티푸스균도 벌꿀속에서는 몇시간 생존하지 못한다고 한다. 입안이 헐었거나 물집이 생겼을 때 꿀을 바르면서 먹으면 빨리 치료된다.

     


     

     

     

     

    꿀의 부작용

    꿀의 효능이 좋다고 꿀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꿀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과다 섭취하면 몸에 열이 나거나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비만인 사람이나 평소 몸이 잘 붓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또한 보톨리눔독소가 있어서 1살 이하 아이에게는 먹여서는 안된다. 살균된 꿀에서도 보툴리눔독소가 발견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를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