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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에 모든것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이 10만 명 당 45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세번째, 여성은 다섯 번째로 높다. 우리나라 대장암 환잔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해마다 5.2% 씩 늘어나고 있다. 대장암은 선진국형 암이라 불리며 주로 서양인들에게 많이 나타났다. 동물성 지방질과 고기를 많이 먹는 식습관 때문인데 최근 우리나라도 서양식 식습관과 고기 섭취가 늘면서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대장암 초기증상과 대장암에 대하여 알아보자.

     

     

     

    대장암 초기증상

     

     

     

    소화불량, 식욕저하

    식후 소화가 잘 도지 않고, 오심과 구토, 식욕저하 등이 동반된다.

     

     

     

     

     

     

    복통, 복부팽만

    종양에 의한 장폐쇄로 장 내용물이 장을 잘 통과하지 못하고 쌓이면서 복통, 복부팽만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설사, 변비, 혈변등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거나 배변횟수 증가, 잔변감, 점액이 많고 붉거나 검은 색 변 등 대변과 대변습관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대장암 초기증상중 배설물을 확인 하는것이 중요하다. 굵기가 바나나와 고구마 모양이면 정상이지만 변이 가늘거나 형태가 없고 묽게 나온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변의 색깔은 정상 변은 황금색이거나 경우에 따라 까만색이 나오기도 한다. 





    대장 쪽에서 출혈이 있으면 혈흔이 배설물과 함께 그대로 나와 혈변을 본다. 아주 선홍색 이라면 항문 출혈일 가능성이 있으며 배설물 색깔이 검붉은 색이라면 대장의 윗부분의 출혈일 가능성이 있다.또한 대장암 초기증상 에는 배변시 통증의 거의 없다.

     

     

     

     

     

     

    빈혈

    종양이 커지면서 출혈이 많아 빈혈이 생길 수 있다.

     

    체중감소

    특별한 원인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





     

    배변습관에 변화가 일어나거나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 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 느껴질 때에는 이미 대장암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

     

     

     

     

    대장암에 잘 걸리는 사람

     

     

    50세 이상 육식을 즐기거나, 운동량이 적은 사람, 가족력이 잇는 사람, 가족중 용종을 제거한 사람, 흡연자의 경우 대장에 용종과 암 발생율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족 중 대장암 발병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인 요인으로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1~3년 마다 대장 내시겨을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 예방습관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칼로리가 높아지고, 칼로리가 높아지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육류와 지방식을 줄이고, 신서한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좋다. 또한 칼슘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보고가 있으니 칼슘섭취를 꾸준히 한다. 활동이 적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규칙적인 운동과 금주, 금연으로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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