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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경부암 증상


    자궁경부암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자궁암이라고 해도 맞을 만큼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중2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우리나라 여성암 중 7위를 차지한다. 




    자궁의 목 부분인 자궁경부에 암이 생기는 것을 자궁 경부암 이라고 한다. 자궁경부암의 호발 연령은 40~50세로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환자도 증가 추세이다. 여성 건강의 근본인 자궁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자궁경부암 증상과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자.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원인은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이며, 약 150여 가지의 HPV종류 중 16과 18형이 자궁경부암 발생의 70%를 차지한다.






     최근 20~30대 자궁경부암 환자가 증가 하고 있는데 원인은 청소년의 빨라진 성경험 시작 시기로 보는 견해가 많다고 한다. 사춘기 시절 조기 성 경험은 자궁경부의 세포 성숙을 빠르게 진행시켜 자궁겨부의 세포가 변하도록 유도하는데, 이는 HPV감염에 췩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자궁경부암 증상


    자궁경부암의 초기증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질의 출혈이다. 대부분 소량이며 특히 성관계 후에 출혈이 잘 생긴다. 출혈이 냉과 합해져 갈색 냉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 또한 생리기간이 불규칙 해지거나 생리양이 갑자기 늘었을 때도 정확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 증상으로 대하증, 악취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냉의 증가는 질염등 다른 질환에서도 자주 나타나지만 자궁 경부가 자극을 많이 받거나 바이러스 감염이 되면 자궁암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질에 염증질환이 생기는 경우에 악취가 날 수 있지만 자궁경부암인 경우에도 악취가 날 수 있다. 병이 진행 될 수록 질 분비물이 심해지고 악취를 동반하므로 특별한 이유없이 질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악취가 발생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봐야 한다. 





    자궁경부암 증상으로는 대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암세포가 주변장기로 침범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질 분미물이 증가하거나 질 출혈과 함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골반통은 골반 부위의 통증을 말한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면 발생 할 수 있지만 자궁경부암이 진행되면서 요관이 폐쇄되어 요통과 골반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궁경부암 증상에는 체중이 감소할 수 있으며 하복부의 통증과 다리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하지부종도 증상중 하나이다. 다리가 쉽게 붓고 피곤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나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암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과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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