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나이 부인 젊은시절 아내 집사부일체 국회의원

국민배우 이순재 나이 젊은시절 부인 정리 

국내 최고령 배우이자 이순재는 데뷔62년차 배우로 '국민아버지','국민할배','국민배우'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순재 나이 부인 아내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재 나이 부인 아내 젊은시절 알아보기 

이순재 나이는 193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85세이며 고향은 함경북도 회령입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철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철학과 3학년때 동기들과 함께 서울대학교 연극반을 재건한 뒤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했으며 이후 1956년에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순재는 수많은 드라마와 연극, 예능프로그램, 시트콤 등을 오가며 '국민배우'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순재는 '연기는 나의 유일한 생명력'이라며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고 나에 대한 점검'이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순재 부인 최희정과 1966년 결혼했으며 부인은 6살 연하이며 나이는 79세입니다. 두 사람은 당시 이순재가 명성고등학교 연극반 담당교사로 재직했을 당시 아내 최희정씨의 여동생을 지도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동생을 잘 봐달라며 계란 두 알을 갖고 이순재를 찾으며 서로 인연이 되어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순재 부인 최희정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세계무대에서 상을 수상할 정도로 촉망받는 인재였지만 이순재와 결혼후 무용을 그만두며 남편 내조에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순재는 연기를 하고 있으나 돈을 많이 벌지 못했고 있어 부인이 아이들의 돌반지를 42개를 팔아 만두집을 오픈했으며 만두집을 운영해 번 돈으로 남편 이순재에게 자가용을 선물했으며 6년만에 210평짜리 건물을 사서 터를 잡고 이순재는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내조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순재는 과거 국회의원에 당선된 바  있는데요. 1998년 서울 중랑갑 선거에 나갔지만 당시 유력 후보였던 이상수에게 패해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1992년 1992년 민자당 중랑갑 지역구 의원으로 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이후 1년 뒤인 민주자유당의 부대변인까지 역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