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독일 인스타 그램 결혼 엄마 아버지

다니엘 린데만 독일 인스타 그램 결혼 엄마 아버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린데만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니엘 린데만은 '선을 넘는 녀서득','뭉쳐야 뜬다',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 그램 결혼 

독일 다니엘 린데만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이스라엘 군인의 아버지와 독일인 엄마사이에 태어난 이스라엘계 독일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니엘은 독일에서 태권도를 해었다고 하는데요. 태권도가 너무 재미있어 한국이라는 나라가 궁금해져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후 독일 본 대학교에 들어가 한국사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8년 고려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에 온후 현재까지 10년째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미혼입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비정상 회담'을 통해 뛰어난 한국어 실려과 한국에 관한 지식, 지적인 이미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등에 친구들과 함께 출연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니엘은 처음 한국에 와 대학원까지 다녔는데 취업이 안됐다고 합니다. 결국 비자가 만료돼 독일로 떠나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독일에서도 취업이 안돼 대형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때 당시 제일 친했던 친구는 대학을 가지 않았는데도 22세부터 700만원 정도 받았는데 반면 다니엘은 석사까지 했는데 마트에서 일하고 있어 당시 너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다니엘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다시 한국에 들어와 월급 100만 원을 받으며 일했으며 그러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게 되면서 방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독일 다니엘 린데만은 '어머니가 날 혼자 키우셨다'며 홀어머니에 대한 가슴 뭉클한 사연을 공개한적이 있는데요. 그는 '친아버지는 이스라엘 출신이다. 당시 군이셨는데 전쟁이 터지면서 본국으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결국 저를 혼자 낳으셨다'고 고백했으며 이후 아버지를 한 번도 못 보고 자라왔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다니엘린데만 인스타 그램 https://www.instagram.com/dani_lindem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