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재혼 루머 남편 도성수 직업 나이

홍지민 재혼 남편 도성수 직업 나이 

채널A에서 수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아빠본색'에 출연하고 있는 홍지민 도성수 부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뮤지컬배우이자 영화배우인 홍지민은 서울 예술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드림걸즈'등의 무대에 올랐으며 뮤지컬 뿐만 아니라 2010년 8월에는 그룹 컴백마돈나밴드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홍지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남편 도상수 나이는 홍지민보다 한살 많은 47세 이며 아빠본색에서 홍지민 남편 도상수는 홍지민에게 애정표현을 자주 해 '도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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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한 홍지민 도상수 부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홍지민이 재혼일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듯 합니다. 홍지민 재혼은 루머인데요. 두 사람은 만난지 3개월 만에 상견례 하고, 7개월만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남편 도성수가 워낙에 동안 외모에  늦은 나이에 아이를 출산해서 그런 소문이 돌았던게 아닐까 하는데요. 두 사람은 2006년에 결혼했지만 아이가 안생겨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과거 2015년 4월'엄마의 탄생'에 출연해 9년 만에 첫째딸 도로시를 출산하는 과정을 공개해 뭉클함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인공수정3번, 시험관 3번 시도 했지만 실패 끝에 포기하던 중 기적적으로 자연임신에 성공해 결혼 9년 만에 어렵게 첫째딸 도로시를 출산했으며 이후 지난 2017년 둘째 딸 로라를 얻었습니다. 

방송에서 도성수는 아내 홍지민을 위해 족욕서비스와 마사지등 아내를 알뜰살뜰 챙기며 지극정성으로 케어 해주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아내바보'다운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도성수는 홍지민 대한 애정가득한 모습뿐만이라 뛰어난 요리 실력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내 홍지민을 위해서 전복미역국과 홍지민 아버지 제사를 위해서 꼼꼼하게 재료를 구입하고 전 요리를 하는 등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홍지민 남편 도성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에는 디자인회사에서 근무 했으며  요식업을 운영한지는 6년째라고 합니다. 2014년에는 국수가게를 운영했지 퓨전짬봉 피자집 니뽕내뽕 신천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과거 이혼 위기를 겪을 만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는데요. 결혼 7년만에 이혼 위기가 찾아와 무미건조한 부부생활을 한 적도 있었지만 부부 컨설팅을 통해 대화로 잘 극복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