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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정 남편 치과헬퍼 연봉 아버지 집안 

    과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허당끼 있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민정이 최근 jtbc '이방인'을 통해 뉴욕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훈남 남편 치과의사 안상훈과 동반 출연하면서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과거 서민정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던중 돌연 결혼소식을 전했으며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이민. 한참 인기를 얻고 있던 와중에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결혼했기에 많은 분들이 남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서민정 남편 치과헬퍼 연봉 아버지 집안 



    JTBC '이방인'을 통해 서민정은 남편과의 결혼식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당시 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민정은 남편에게 큰 역할은 아니다 라고 했으며 '남편이 프로포즈 했을 때에도 120부작이니깐 끝나면 결혼하자'고 했다고 해요. 처음 5월에 결혼식장까지 잡았지만 하이킥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연장을 하게 돼 5월 예정되어있던 결혼식을 미룬후 하이킥 종영 직후 바로 결혼식을 했다는 비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방인'에서 서민정 안상훈 부부는 딸 예진이와 함께 뉴욕집과 남편 안상훈 일상,직업을 공개 했는데요. 남편 안상훈은 캐나다에서 살다가 20년 전 학업을 위해 뉴욕에 정착했으며 현재 뉴욕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치과의사입니다. 미국에서는 치과의사를 치과헬퍼라 부른다고 하네요. 



    안상훈은 방송을 통해 '택배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는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세제, 휴지, 비누, 탄산음료수등을 대량 구매, 저런 건 썩지 않는다며 쌀때 사야 하다고 서민정을 설득 하는 모습에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집 값이 비싸다고 알려진 뉴욕집이 공개되면서 집 값과 서민정 남편 연봉도 궁금해 하시는데요. 서민정 남편 연봉은 미국 치과의사 평균 연봉이 2억정도 라고 하는데요. 치과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또한 서민정 뉴욕집값은 한화 30억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민정 남편 안상훈도 스펙이 좋지만 서민정 집안도 엄청난 집안인데요. 서민정 아버지는 국가 고위직 공무원 출신인 서영주씨입니다. 서민정 아버지는 1977년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전 산업 자원부 차관보까지 지내신 분이며 정통 엘리트 관료 출신으로 현재는 순천향대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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