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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미 에이즈 루머 남편 나이 가수 화교 약사 자녀 마이웨이 

    '비 내리는 영동교','정말좋았네','짝사랑'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주현미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주현미는 엄마, 아내의 주현미의 모습과 김동건 아나운서와의 잊지 못할 일화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주현미 에이즈 루머 나이 가족 알아보기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이며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 입니다. 



    주현미 남편은 임동식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당시 임동신은 조용필 몰래 주현미와 사랑을 키워나갔으며 결혼 후에는 주현미를 위해 음악 활동을 접고 외조에만 전념했다고 합니다. 



    주현미 딸 임수연양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들 임준혁은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힙합을 하고 있으며 '단테'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현미는 5살때 아버지의 권유로 음반을 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가수의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이후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 진학했는데요. 약대에 진학후 밴드가 있길래 보컬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후 국가고시를 치른후 약국을 개업했지만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가수로 전향해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주현미는 1981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 199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신사 동 그사람','또 만났네'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현미는 둘째를 낳고 7년의 휴식기를 가졌는데요. 활동을 쉴 무렵 주현미의 야윈모습과 전원생활, 그리고 에이즈 관련 단체 후원금을 내면서 주현미 에이즈 사망설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전세계적으로 에이즈 공포가 몰아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에이즈 사망설때문에 주현미는 마음고생을 크게 했다고 합니다. 특히 당시 남편이 정말 힘들어했다고 전하며 '사실이 아니었지만 해명을 하고 나서면 우스워지는것 같았다. 소문을 내 사람들이 미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주현미는 얼마전 방송을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그래를 부러봅니다'를 발매 했으며 5월8일 어버이날 디너쇼를 위해서 맹 연습 중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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