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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 나이 부인 선혜윤 아들 딸 당구 사건 정리 

    신동엽은 SBS '미우새' KBS '불후의 명곡','안녕하세요'와 케이블 '인생술집'등 여러 프로그램에서MC 를 맡고 있는데요.  특유의 19금 입담과 채치 있는 말솜씨로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동엽 나이 부인 선혜윤PD 알아보기 



    신동엽은 1971년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아내 선혜윤과 자녀는 딸 신지효양과 아들 신규완군을 두고 있습니다. 신동엽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신동엽 아내 선혜윤PD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MBC예능국 소속 프로듀서로 '보그맘' '우리 결혼했어요','위대한 탄생'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습니다. 



    두사람은 우연히 방송국 엘리베이터에서 첫눈에 호감이가 회식할때마다 불러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오빠 동생으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이후 독신주의자였던 신동엽은 한동안 잠시 망설이다가 선혜윤PD가 결혼한다는 헛소문을 듣고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프러포즈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동엽의 원래 꿈은 개그맨이 아닌 연극 연출가였다고 하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개그맨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부터 19금 개그를 즐겼던 신동엽을 개그우먼 이성미씨가 본후 SBS방송국 개국을 하면서 개그맨들 섭외를 맡고 있던 이성미씨가 피디에게 신동엽을 추천하면서 데뷔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동엽은 개그맨으로 데뷔 하자마자 화려한 입담으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로 급부상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던중 1999년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 승승장구 하던 시절을 마감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당대 최고의 개그맨으로 활약했던 신동엽이었기에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신동엽은 복귀후 과거 사건에 대해 심경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것이 크게 범범행위라 생각하지 못했다. 제가 무지 했으며 호기심이 있었다. 주변에 대마초를 하는 사람을 보면서 별 생각 없이 그랬던 것 같았다' 또한 신동엽은 1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 '많이 뉘우쳤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밀레니엄을 앞두고 전 세계가 떠뜰썩할 때 구치소 안에서 여러갖 생각을 했다'며 덧붙였습니다. 



    대마초 사건이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쳐 다시 복귀한 신동엽은 2005년 예능 전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공동 대표를 맡았으며 매니저먼트 사업외 예능 제작까지 맡으며 성공한 CEO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경영권 분재 소송까지 겪으며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당시 유행하던 다이어트 신발 사업에 도전했지만 이역시 실패해 수십억 대의 빚을 떠 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신동엽은 방송활동에만 전념해 4년만에 수십억 원의 빚을 모두 청산했으며 128억원의 빌딩도 매입했다고 합니다. 



    신동엽은 지난 KBS'안녕하세요'에서 당구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당구 중독 아버지도 인정할 만큼 당구 실력이 뛰어났는데요. 신동엽 당구 500 실력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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