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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일 부인 결혼 아내 나이 국악인 명창 

    국악계의 아이돌, 국악계의 유재석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남상일은 36년차 명창입니다. 남상일은 지난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개그맨 못지 않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불후의 명곡','라디오 스타'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상일 부인 결혼 아내 나이 알아보기 


    남상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원대학원 석사를 마쳤습니다. 남상일은 4세때 고향인 전주에서 국안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초등학교 3학년이 될 때 본격적으로 국악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4개월만에 판소리 경영대회에서 1등을 수상해 국악 신동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국립창극단에 최연소로 입단했습니다. 국립 창극단에 입학후 남상일은 돌연 탈퇴를 했는데요. 이에 대해 남상일은 '돌아다니면서 소리가 뭐고 창극이 뭔지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 탈퇴를 하게 되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남상일은 올해 3월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남상일 부인 이원아씨는 7살 연하의 미모의 금융인이라고 하며 지극히 평범한 직장 다니는 사람이며 은행을 다녀서 그런지 돈도 잘 세고 똑똑하며 만난지 2년 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방 공연을 위해 들른 포항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아내 이원아씨는 처음에 남상일이 누구인지 몰랐는데요. 남상일은 첫눈에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부인 이원아씨는 남상일이 쉬는 날 없이 스케쥴이 빼곡해도 3년동안 서울에서 포항으로 2주에 한 번은 만나러 와줬으며 오로지 국악밖에 모르고 술, 담배도 전혀 안하는 모범적인 남자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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