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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주 이혼 나이 남편 아들연애의 맛 

    개성파 배우 정영주가 '연애의 맛'에 대표 싱글녀로 합류해 22년만의 소개팅에 도전한다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정영주 이혼 나이 남편 알아보기 



    정영주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정영주는 1994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했으며 이후 '서편제','넥스트 투 노멀','모자라트드','레베카','팬텀'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정영주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 '저글러스','부암동 복수자들','자체발광 오피스','시그널'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정영주는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6년 전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00년도에 결혼했다고 전했으며 슬하에 중학교 3년이 아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영주는 '연애의 맛' 소개팅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에 휩싸여 절친한 친구 황석정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황석정은 '잘 될 것 같은 촉이 온다'라며 아낌없는 응원을 펼쳤다고 합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22년만에 소개팅으로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서는 정영주의 모습은 오는 20일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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