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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옥 나이 딸 아내 단발 부인 tv는 사랑을 싣고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병옥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18년의 긴 무명 시절을 보내던 중 연극 '멕베드'의 주인공으로 자신을 발탁해준 연출가 기국서를 찾아 나선다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병옥 나이 딸 아내 단발 부인 알아보기 



    배우 김병옥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이며 1982년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병옥은 오랜 무병생활을 거쳐 44세의 나이에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해바리기','무방비 도시','친절한 금자씨',' 감시자들','검사외전','내부자들'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명품조연'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김병옥은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마음의 소리','내 뒤에 테리우스','흑기사'등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배우라 불리고 있습니다. 




    한편 김병옥은 과거 긴 무명시절로 인해 생활고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결혼후 40대의 가장이 됐을때까지도 어머니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했으며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부모님집까지 팔아야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병옥은 1994년 어머니의 권유로 선을 봐서 두달만에 아내 이윤자씨와 결혼했는데요. 김병옥 어머니께서 죽기 전에 김병옥이 장가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선을 본후 아내와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옥 이윤자씨 부부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과거 '유자식이 상팔자'에 딸과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병옥은 'tv 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생에 첫 주연의 기회를 준 은인 기국서에게 오랜 시간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18년만에 기국서를 다시 만나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과 늦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옥은 기국서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할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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