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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맹장 위치 초기증상 정리 

    어느날 갑자기 배가 콕콕 쑤시면서 아플때가 있습니다. 배가 아프거나 복통 소화불량이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은 가벼운 증상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데요. 증상이 심하다면 맹장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맹장인줄 모르고 참다 보면 맹장이 터져서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여자 맹장 위치와 초기증상을 알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여자 맹장 위치 알아보기 



    속설에 의하면 여자와 남자의 맹장 위치가 다르다고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맹장 위치는 여자 남자가 모두 같습니다. 맹장 위치는 오른쪽 아랫배 골반 아래쪽 방광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맹장염은 맹장 끝에 붙어있는 충수돌기에서 생기는 염증으로 통증은 보통 상복부와 배꼽에서 시작되어 오른쪽 아랫배 통증으로 이어집니다. 


    맹장염의 원인은 다양하며 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단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맹장염은 충수에 이물질이 껴 세균이 증식할 경우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맹장염은 젊은 10대와 20대에서 많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자 맹장 초기증상 알아보기 


    맹장 초기 증상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증상이 각기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비나 설사 복통이 함께 발생할수 있으며 체한 것 같은 더부룩하고 메스꺼움이 느껴지면서 명치 등 복부 중앙에 복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장 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열이 나면서 몸이 떨리며 식은땀이 흐르는 몸살감기에 걸린 듯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복부 통증과 함께 열이 점점 심해지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맹장 초기 증상에는 평소보다 자주 화장실을 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맹장이 골반 아래쪽 방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방광이 염증이 있는 맹장과 접촉하면 방광에도 염증이 생겨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맹장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일안에 병원을 방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맹장염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내로 70%정도가 장기에 구멍이 생기는 천공이 발생하며 천공이 생겨나면 다른 내장 기관까지 염증이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수술을 받는게 좋습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복막염, 패혈증과 같은 합병증으로 까지 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맹장염은 예방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살펴보신후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여자 맹장 위치 와 맹장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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