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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승환 나이 부인 아내 대장암 

    대장암 투병을 이겨내고 오랜만에 방송에 근황을 전한 배우 김승환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특히 아내와의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러브스토를 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승환 나이 부인 아내 대장암 투병 



    배우 김승환은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이며 1985년 영화 '왜 불러'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애인' '내딸 꽃님이','가족의 탄생','청담동 스캔들'등에 출연하며 많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승환은 과거 2002년 출연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공주'에서 악역을 맡아 연기했는데요. 당시 악성댓글과 시청자의 원성이 너무 커 드라마에 중도 하차하면서 시련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으로 김승환은 매일 담배와 술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05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고 연기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승환나이


    김승환 2007년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당시 김승환은 44세였으며 아내는 17살 연하인 27세라고 알려져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승환 아내 나이는 올해 38세라고 합니다. 



    김승환 부인 이지연씨는 암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김승환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김승환은 결혼 전 가족들의 반대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혼생활후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남편 몰래 옷을 팔며 생활비를 충당하는등 지극정성으로 김승환을 돌봐 줬으며 이제 자신이 남편을 먹여 살리겠다며 옷가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승환 이지연 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김승환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7살 연하의 아내와 50대 배우로 살아남는 생존 분투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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