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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고영재 나이 부인 아내 아들 독고준 정리 

    3대 째 '배우'를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고영재 집안 내력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독고영재 아버지 독고성은 60~70년대를 대표한 악역배우로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고영재


    독고영재 나이 부인 아들 알아보기 



    배우 독고영재는 1953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66세이며 본명은 전영재 입니다. 1973년 영화 '빗방울'을 통해 연예계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엄마의 바다','태왕사신기'영화 '한반도'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과거 독고영재 '현장르포 스캔들' MC를 맡는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독고영재는 어린시절 풍족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아버지가 제작한 영화가 줄줄이 실패하면서 생활고를 겪어야만 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독고영재는 갑작스런 생활고를 견디기에 너무 힘들어 수면제를 다량 복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로 활동하면서 여러 사업을 했지만 줄줄이 실패하면서 빚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당시 전부인과 헤어지고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전재산이 32만원뿐이여서 처음에는 여관에서 같이 잠을 잤는데 나중에 돈이 떨어져 남산 주차장에서 밤을 새우기도 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낸 독고영재는 술을 끊고 연기에만 매진하며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어 지금의 아내와 만나 재혼했는데요. 당시 독고영재는 이혼 후 재혼 생각이 없었지만 아내와 4개월 정도 만났을때 독고영재 집에 놀러왔다고 합니다. 




    당시 독고영재는 4개월 넘게 전기 요금이 밀려 초를 켜놓고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왜 초를 켜고 있는 이유를 묻자 독고영재는 '오늘부터 촛불 잔치를 한다'라고 둘러댔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내는 초를 20개 정도를 더 사와서 방마다 켜놓았다고 전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아내는 독고영재에게 주려고 백만원을 들고 왔었지만 자존심이 상할까봐 주지 않고 그냥 가져갔다고해 독고영재는 ' 내 자손심까지 걱정해줄 여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재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독고영재 아내는 16살 연하로 나이는 50세입니다. 



    한편 독고영재 아들 독고준도 배우인데요. 독고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sbs 공채 10기 탤런트로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햇빛 쏫아지다', 선택','토지','색시몽'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미친거 아니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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