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나이 아내 부인 윤순 아이 자녀 재산 영화배우

박중훈 나이 아내 부인 아이 자녀 

'충무로 흥행 보증 수표'라 불리는 영화배우 박중훈은 KBS2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에 DJ를 맡아 활동하고 있는데요. 박중훈 나이 아내 아이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중훈 나이 아내 재산 알아보기 

박중훈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학력은 뉴욕대학교 대학원 연기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배우 박중훈은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으며 '칠수와 만수','투캅스''마누라 죽이기','라디오 스타' '인정사정 볼 것 없다',해운대'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박중훈은 지난해 23년만에 드라마 '나쁜 녀석들2'에 출연했으며 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에서 DJ를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중훈은 1994년 재일교포 3세인 아내 윤순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중훈 아내는 일본 메이지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예술교육대학원에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재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박중훈이 청춘스타로 사랑받던 시절 1991년 1월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는데요. 당시 아내도 뉴욕에서 공부중이었다고 합니다. 박중훈은 처음 부인을 봤을때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느꼈으며 서너번의 만남 끝에 청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박중훈의 나이는 30세, 부인 나이는 27세 였다고 합니다. 

한편 박중훈 지난해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을 언급한 바 있는데요. 당시 아들이 나이는 22살 이라고 밝히며 '지금 군대에 가 있다. 또 7월에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UN평화유지군으로 파병 간다'고 전했습니다. 딸 박미휘양은 2011년 영화 '체포왕'에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과거박중훈 재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2013년 '택시'에 출연해 290억 빌딩 소유설과 100억 주식설에 대해 일부 인정하며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빌딩을 갖고 있고 주식으로 수익을 보긴 했지만 보도된 것처럼 100억원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