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나이 부인 아내 황세옥 자녀 배우

배우 최재성 나이 부인 아내 황세옥 누구

KBS 오후 8시25분에 방송되는 일일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배우 심혜진과 함께 중년의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최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재성 나이 부인 자녀 알아보기 

배우 최재성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이며 학력은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5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최재성은 1986년 개봉한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까치'역으로 하이틴 스타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사랑이 꽃피는 나무' '여명의 눈동자','제국의 아침','불멸의 이순신'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재성은 1997년 가수 황세옥과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결혼 당시 최재성 나이는 33세 부인 황세옥 나이는 24세였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 차이 입니다. 

가수 황세옥은 1994년 '결론'이란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3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결혼 후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로서의 꿈을 접고 주부로 살아가고 있는 아내에 대해 최재성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에게 늘 고맙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난후 연애 4개월만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