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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금 나이 남편 재산 패션 결혼 리즈 탤런트 

    KBS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하고 있는 박준금은 결혼하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했지만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맞은후 사모님 캐릭터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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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금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세이며 경희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탤런트 박준금은 1982년 KBS2 드라마 '순애'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박준금은 무용과 3학년 학생이었을때 우연히 감독님 눈에 띄어 하루아침에 인기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주연 배우가 교체가 되면서 박준금이 주인공역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10년동안 연기자의 길을 걸었으며 1994년 법조인과 결혼한 후 2005년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박준금은 결혼해 시험관 아기 시술을 12차례나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이혼은 상대 쪽에서 먼저 요구. 박준금은 동의만 했으며 마음까지 정리된 건 아니었기 때문에 한 집에서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불임 때문에 부부 사이가 소원해진 것은 아니며 이미 3~4년 전부터 아이는 포기했다며 가슴 아픈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탤런트 박준금은 특히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요. 실제로도 막대한 자산을 가진 상속려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준금의 아버지는 1970년대 철강업에 종사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유산을 많이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물려받은 유산으로는  압구정 아파트와 춘천의 건물, 대부도에 땅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또한 박준금은 드라마속 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평소 20대라고도 해도 믿을 패션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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