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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임현식재혼 가상부부 님과함께 

    탤런트 박원숙이 출연하고 있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임현식이 남해에 방문하면서 두 사람의 재혼을 응원하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박원숙과 임현식은 2014년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 가상부부로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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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은 1949년 올해 나이 70세이며 임현식은1945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입니다. 두 사람은 40년 넘은 우정으로 과거 '한 지붕 세 가족'에서 7년동안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중년의 부부처럼 자연스러운 대화와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방송에서 임현식은 박원숙을 언제고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이성친구로 박원숙을 꼽았습니다. 



    '박원숙의 갑이 삽시다'에 특별게스트로 임현식이 출연해 4년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원숙은 위기의 순간에 임현식 손을 잡아 두 사람 사이 핑크빛 기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현식은 방송에서 박원숙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남해에 틈만 나면 자주 가는데 혼자 살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살고 있어 가는데 망설여진다. 박원숙이 있는 곳이라서 남해에 살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는데요. 임현식은 방송에서 박원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임현식은 재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임현식의 구애에 박원숙은 '남은 시간을 아름답게 살고 싶다. 남자 여자 만나는거 말고 동료든 여자든 후배든 서로 따뜻하게 대하든, 남녀 간의 사랑만이 다가 아닌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임현식은 박원숙을 향한 여정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재혼이 현실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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