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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니 없애는법 정리



    우리 아이에게 갑자기 머릿니가 생기면 당황스럽게 느껴지실텐데요.이번 시간에는 머릿니 없애는법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릿니는 과거80년대에 있을것 같지만 종종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전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머릿니가 생기면 먼저 위생환경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물론 머리를 잘 감지 않아서 머릿니가 생길수 있지만 단체생활을 하면서 옮겨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릿니의 경우 전염이 잘 되기 때문에 학교 혹은 유치원에서 한 사람에게만 있어도 다른 아이에게 쉽게 옮겨지게 됩니다.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머리를 심하게 긁는다면 유심히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머릿니는 크기가 깨알만 하고 빛을 피해 다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서캐를 발견함으로써 머릿니 감염을 알 수 있습니다. 



    머릿니 없애는법



    머릿니는 머리카락에 살며 머리의 피부로부터 피를 빨아 먹습니다. 머릿니의 암컷은 서캐 라고 불리는데요. 알을 머리카락에 낳는다고 합니다. 



    또한 머릿니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머리를 말리지 않는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으며 남자보다 머리가 긴 여자에게 발생할 확률이 3배정도 높습니다. 




    먼저 머릿니 없애는법으로는 약국에서 파는 머릿니 제거 샴푸를 이용하여 제거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머릿니 제거 약이 따로 나와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데요. 약을 사용한 경우 한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약 10일 정도후에 다시 한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을 사용한 후에는 참빗으로 빗어준후 일일이 머리속에 남아있는 서캐를 잡아서 터트려 줘야 완변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서캐가 남아있다면 머릿니가 다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손톱으로 하나씩 골라 내줘야 합니다. 




    약으로도 머리닛의 알은 죽지 않기 때문에 꼼꼼하게 골라 없애줘야 합니다. 머릿니는 뜨거운 물에 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목욕을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샴푸 후에는 머리를 완벽하게 말려줘야 합니다. 




    침구류, 의류등은 꼼꼼하게 세탁해줘야 하며 옷을 자주 갈아 입는것이 좋습니다. 머릿니는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쉽지 않습니다. 머릿니 전용샴푸 후에도 수시로 머리를 살펴줘야 합니다. 머릿니 없애는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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