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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니 생기는 이유 



    60년대~80년대 머릿니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옛날에는 위생이 개끗한 환경이 아니였기 때문에 머릿니가 많이 생겼습니다. 시대가 변화면서 위생개념이 철처해 지면서 머릿니도 점차 줄어들었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도 머릿니가 유치원, 학교등에서 유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머릿니는 옮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머릿니가 있다면 다른 아이들에게 옮겨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릿니가 생기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릿니 생기는 이유 




    머릿니는 습하고 온도가 높은 환경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자녀의 머리를 씻어준후 잘 말려주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침구류가 청결하지 못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치원, 학교등에서 옮겨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머릿니 증상

    머릿니는 머리가 긴 여자 어린이가 남자어린이에 비해 3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머릿니가 있는 경우에는 아이가 머리가 간지러워 자주 머리를 긁으며 머리카락에 하얀 비듬같은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머릿니는 머리카락에 살며 두피로부터 피를 빨아 먹으면서 서식합니다. 머릿니 암컷의 알을 서캐라고 하는데,서캐는 작고 흰색의 타원형으로 손톱으로 눌러보면 찍 하고 터지면서 분비물이 나옵니다. 



    머릿니 없애는법

    만약 머릿니가 생겼다면 머릿니 전용 샴푸를 사용하며 참빗이나 머릿니 제겨용 빗으로 충분히 빗어줘야 합니다. 서캐의 경우에는 머리카락에서 떨어진 후 7~10일 안에 부화할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해줘야 합니다. 요즘에는 머릿니 제거약이 시중에 잘 나와있기 때문에 약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옷, 수건, 침구류, 이불등은 세탁을 꼼꼼하게 해줘야 하며 모자, 목도리,머리장식등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고 난후 꼼꼼하게 잘 말려주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상 머릿니 생기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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