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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할리 하일 나이 직업 아들 부인 

    '한 뚝배기 하실래예'라는 사투리로 큰 인기를 얻었던  로버트 할리 (하일)가 SBS '백년손님'에 강제 처가 살이를 시작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구수하고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로 1세대 외국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로버트 할리 하일 나이 직업 아들 부인 



    로버트 할리는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1세이며 한국 이름은 하일 이라고 합니다. 로버트 할리 아내는 명현숙씨이며  슬하에 아들 하재익, 하재선, 하재욱 세명을 두고 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원래 직업은 미국변호사였지만 그만둔지는 2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대학원 법학 박사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아내 명현숙씨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처음 한국에 온 이유는 선교활동을 위해 한국에 왔으며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잊지 못하다 1987년 국제변호사 자격증을 딴 후 다시 한국에 와 정착했다고 합니다. 



    아내 명현숙씨와는 로버트 할리가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 아내가 옆집에 살았으며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변호사로 한국에 들어왔을때 아내와 우연히 다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987년 결혼했으며 로버트 할리는 한국이 마음에 들어 1997년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는데요. 로버트 할리 국적은 한국이며 아내 명현숙씨는 로버트 할리가 미국인일때 결혼했기 때문에 미국 영주권을 받아 미국 영주권자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내는 미국 영주권자이기 때문에 미국에 입국할 때 아내는 내국인 줄로, 로버트 할리는 한국 국적이기 때문에 외국인 줄고 가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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