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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 새롭게 합류한 로꼬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불밖은 위험해' 집돌이로는 강다니엘, 장기하, 시우민, 이이경, 김민석,장기하, 구준회가 함께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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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입니다. 키 175cm, 몸무게 69kg이며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휴학중이며 로꼬 본명은 권혁우 입니다. 예명 로꼬 뜻은 '미친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미치게 하다라는 의미가 좋아서 지었다고 합니다. 

로꼬는 지난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첫번째 싱글 '나타나줘'를 발매했습니다. 

로꼬는 랩퍼로써 활동뿐만 아니라 '이불밖은 위험해','건반위의 하이에나'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로꼬 마마무 화사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요. 로꼬는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예전부터 이상형으로 화사를 많이 언급했다. 마마무의 화사 씨가 이상형이다. 서구적이어서 매력적이다'며 가장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으로 화사를 뽑기도 했습니다. '건반위의 하이에나'를 통해서 로꼬 화사가 컬래버레이션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로꼬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여친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로꼬 여친은 현재 알려진게 없으며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기 때문에 아내 부인도 없습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할 당시 로꼬는 탈모에 대해서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고3 수험생 시절부터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숱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과거 병원에서 

'대학에 들어가면 머리카락이 날 거라고 했는데, 재수를 했으며 1년 뒤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는 음악을 시작했다'고 전하며 '작업을 안 할 때는 조금 난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주 방송된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로꼬는 탈모에 족욕이 좋다며 오자마자 족욕을 했으며 엄마가 사준 LED마스팩을 이용해 피부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로꼬는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된 사진에는 뿌듯하다는 멘트와 함께 등기권리증을 들고 있는 엄마의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로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tgotl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