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아들 김두민 남편 이혼 재혼 나이 집

방은희 아들 김두민 학교 남편 이혼 재혼 나이 

tvN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둥지탈출3가 첫 방송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과속스캔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왕석현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았으며 이운재 딸과 배우 방은희 아들이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방은희 아들 김두민 군은 파격 헤어스타일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은희 아들 김두민 학교 남편 알아보기 

방은희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세입니다.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비 오는날 수채화','장군의 아들','젊은 날의 초상'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조금씩 얼굴을 알렸으며 다 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방은희 아들 김두민군은 올해 17살이며  중학교 시절 학생회장을 했을 만큼 모범생이었다고 하며 성격도 착해 방은희의 요리를 군말없이 먹어주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김두민군은 엄마의 요리에 맛있다고 말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모습을 본 이운재는 '저 음식을 다 먹었다는 건 정말 효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두민군은 엄마의 요리 점수를 29점을 드린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방은희는 전남편인 성우 성완경씨와 2003년 이혼했으며  이후 지난2010년 재혼했습니다.  방은희 남편 김남희씨는 아이돌 그룹 유키스 소속사 대표라고 알려져 있으며 임창정과 UN등을 성공시킨 가요계 유명 인사로 NH미디어 회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남희씨 나이는 방은희 보다 3살 연상이며 방은희 처럼 한번의 이혼의 상처를 안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보자마자 한달 후부터 바로 동거했으며 결혼식 전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김남희씨는 방은희 아들성을 본인에 성으로 개명하기 위해 전남편의 동의가 필요해 방은희 몰래 전남편을 두번이나 만나 동의를 구한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방은희 남편은 아내가 마음이 아플까봐 미리 말하지 않고 혼자서 힘든 과정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과거 방은희는 SBS'강심장'에 출연해 재혼 전 김두민군  세살 때  '장난감 가게에서 아빠 사달라'고 한 적이 있다며 가슴 아픈 일화를 터놓았는데요. 이후 재혼 후에는 남편과 아들이 함께 샤워를 할 때 들리는 웃음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소리로 들린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