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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에게 꼭 맞는 비타민을 알아보자!

     

     

     

    건강이 요즘 화두가 되면서 영양 보조식품 섭취를 많이 하고 있다.이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을 섭취하고 있다. 비타민은 종류가 많기 때문에 종류별로 다양한 효능이 있다. 많은 분들이 나에게 맞는 비타민이 어떤 종류인지 잘 모르고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유형별로 나에게 맞는 비타민 종류를 알아보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만들어진다. 비타민A와 C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든느데 필요한 물질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들 비타민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너지 소모도 많아지므로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비타민B군의 필요량도 증가한다.

    필요 비타민 :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지나친 알고올 섭취는 우리 몸 안에서의 비타민 흡수와 이용을 방해한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식사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해 비타민의 섭취도 줄어들기 쉽다.

    필요 비타민 :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6, 엽산

     

     

     

     

     

    피임약을 복용하는 사람

     

    경구 피임약 성분인 에스트로겐은 체내의 비타민 특히 비타민B6의 균형을 깨뜨린다. 전문가들은 피임약 복용 때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비타민B6 저하가 원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피임약을 복용할 때에는 엽산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필요 비타민 : 비타민B6, 엽산

     

     

    다이어트하는 사람

     

    비만을 우려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전체적인 식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타민의 섭취도 자연적으로 감소한다, 특히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1,600 Kcal 이하가 되면 비타민의 충분한 공급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반드시 비타민을보충해야만 한다.

    필요 비타민 : 거의 모든 비타민, 특히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군

     

     

     

    임신/수유부

     

    태아 및 유아에게까지 영향을 공급해야 하므로 모든 비타민의 필요향이 정상인에 비해 증가하게 된다. 특히 엽산에는 태아의 신경관 결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임신 전 부터 염산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비타민A와 D를 과량 섭취하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복용량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필요 비타민 : 모든비타민, 특히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6, 비타민B12

     

     

     

     

    흡연자

     

     

     

    흡연은 체내 비타민C의 농도를 20%, 심한 경우에는 40%까지 파괴시킨다.통계적으로 흡연자는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잘 먹지 않는 경향이 있다. 흡연으로 인한 직접적인 독성과 함께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소의 부족은 흡연자에 있어서 만성 폐질환,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률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필요비타민 : 비타민C

     

     

     

     

    노년층

     

    치아 문제, 식욕 부진 등으로 전반적인 음식 섭취가 저하되고 음식물로부터 영양소를 흡수하는 능력도 저하되므로 전반적인 영양 상태가 불량해지기 쉽다.비타민은 노인들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백내장이나 치매 같은 노화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며 노화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필요 비타민 : 거의 모든 비타민, 특히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군

     

     

    청소년

     

    성장이 급격히 이뤄지는 시기로 빠른 성장과 발육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비타민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청손년의 대부분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스낵류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거나 불균형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필요 비타민 :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 B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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