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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우 부인 아내 한무영 나이 키 결혼 처제 한혜진 가족 아들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자연인 오작두역할을 맡은 김강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강우는 이번 드라마로 파격 연기 변신에 성공했는데요. 친근한 사투리와 자연인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이 전작의 강한 캐릭터와 달리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강우 부인 아내 한무영 알아보기 



    김강우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 이며  키는 177cm입니다. 배우 김강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 영화 '해안선'을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식객','마린보이','남자이야기',카드','사라진밤'등, 드라마 '세잎클로버','써클' 등 영화, 드라마, 연극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김강우는 처음 연예계 데뷔를 배우로 시작한게 아니라 과거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는데요. 1999년 가디언이라는 그룹의 멤베로 활동했으며 배우 조현재와 같은 팀이였다고 합니다. 



    김강우는 축구선수 기성룡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의 형부로도 유명한데요. 김강우 부인이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입니다. 김강우와 한무영은 김강우가 데뷔 전부터 만났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2003년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 7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했습니다. 참고로 아내 한무영 나이는 김강우와 동갑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1년 큰아들, 2013년 둘째 아들이 태어나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김강우는 첫째가 태어났을때에는 방송을 쉬면서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내를 대신해 육아일기를 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내가 나이 먹어서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이가 나의 진심을 알것 같아 백일 때까지 육아일기를 썼다'고 밝혔으며 이에 아내는 한무명은 육아 책을 내도 될 정도로 잘 써서 매일 훔쳐봤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강우는 아내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지금도 아내가 좋다. 세수 안해도 좋고 똑같은 옷을 입어도 좋고 옷에 우유 자국이 있어도 좋다'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힐링캠프 출연당시 부인 한무영의 영상편지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영상속 부인 한무영씨는 뛰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남편 김강우에게 자신과 결혼해주어 너무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무영은 과거 '아이샤'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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