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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배일호 나이 부인 아내 메니에르 증후군 투병 

    18일 mbc '사람이 좋다'에 신토불이를 부른 가수 배일호가 출연해 아픈 가정사와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가수 배일호 나이 부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일호 나이 부인 아내 알아보기 



    가수 배일호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3세이며 1980년 '봐봐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0년의 무명시절을 보낸 배일호는 '신토불이'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1993년 우루과이 라운드와 맞물려 노래 '신토불이'가 히트를 치며 무명가수에서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으며 뒤이어 발표한 '99.9',' 폼 나게 살거야'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일호는 과거 자신의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2002년 메니에르 증후군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배일호는 ' 아주 지독한 병이다. 은박지나 캔처럼 천장이 우그러지고 바닥이 꺼진다. 완전 지옥이고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었다'고 당심 힘들었던 과거를 터놓았습니다. 



    이어 '정말 괴로워했는데, 아내가 그림을 한번 그려보라고 하더라.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통증이 없어졌다. 그림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일호 부인은 서양화를 전공한 화가라고 하는데요.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배일호 부인 나이는 배일호보다 10살 연하로 53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일호는 결혼전 장모님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쳤다고 하는데요. 당시 초등학교대 제대로 나오지 못한 배일호는 대학까지 졸업한 아내와의 결혼을 장모님이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무명생활로 인해 10년간 산 속 판자촌에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배일호 아내 손귀예씨는 '가난했던 시절, 남편 배일호가 가장 역할을 알아서 다했다. 믿겨지지 않겠지만 밥을 잘 못 먹었다. 집도 거지 같은 집에서 살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배일호는 '아내가 고맙고 감사핟. 지방 공연으로 집을 비우면 끼니 조차 겨우 때웠다. 판자촌에서 10년을 살았다. 이 사람은 원래 잘 사는 집 사람이었는데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가난했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아내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나름 이렇게 참 믿어주고 아내가 없었으면 성공할 수 없었다. 아내가 나를 가수로 만들어 주었다'고 부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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