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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수희 사망? 나이 남편 팩트 

    국민가요 '남행열차','멍에','애모' 등의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김수희는 데뷔 43년차의 가수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가수 김수희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돌면서 '김수희 사망원인'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김수희 사망루머 나이 남편 알아보기

     

     

    김수희 사망은 말도 안 되는 루머 입니다. 김수희는 현재 가수 박상철, 신유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2018 효 드림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을 정도로 건강한 상태이며 사건 사고도 없기 때문에 김수희 사망설은 말도 안 되는 소문입니다. 

     

     

    또한 김수희는 효콘서트 뿐만 아니라 '암환우 희망콘서트' 무대에 서는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김수희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6세입니다. 1970년 당시 김수희 나이 18살에 미8군 무대 가수로 시작했으며 1976년 '너무합니다'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특히 1991년 발표한 '애모'는 김건모,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을 제치고 가요대상을 받을만큼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 곡은 처음 발표될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93년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수희는 한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었는데요. 첫 앨범 실패후 가수의 꿈을 접고 결혼했지만 이혼을 하게 되었고 당시 대마초 사건의 누명까지 겹치며 방송 금지를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PD출신의 남편과 재혼했는데요. 김수희 남편도 한 번의 이혼의 아픔이 있기 때문에 더 의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수희는 이혼할 당시 딸이 있었으며 재혼후 아들을 얻으며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김수희는' 1999년 '애모'로 큰 사랑을 받던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의 위기가 왔다.  6개월동안 남편이 병간호를 해줘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수희 딸 이순정은 세 아이의 엄마로 나이는 39세 입니다. 현재 엄마의 길을 따라 가수로 활동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999년 댄스 가수 써니로 데뷔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떠난 후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머리카락 꼭꼭'이라는 곡을 2016년 10월 발표했으며 2016년 MBC 가요베스트 신인상을 수상하며 트로트계의 샛별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김수희는 딸에 대해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던 딸을 위해 1억원을 들여 유학을 보냈지만 딸은 현지에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돌아왔으며 스무살에 임신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김수희 딸 이순정은 '가족의 사랑이 목말라서 일찍 임신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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