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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통증 원인과 치료


    무릎은 체중의 부하가 가장 많이 되는 부위인 만큼 각종 질병과 부상의 위험에 크다. 흔히 무릎 통증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질환들은 퇴행성 관절염이나 대퇴 신경통, 슬관절 연골 인대 장애, 척주증에 의한 무릎 통증 등이 있다. 




    흔히 무릎이 아프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생각해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무릎 통증의 발생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무릎통증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자. 






    무릎 통증 원인





    무릎 관절염 

    무릎 관절염은 무릎 안쪽에 퇴행성 변화가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대부분은 무릎 안쪽부터 통증이 시작된다. 과도한 무릎관절의 사용과 외상으로 인해서 연골이 조금씩 닳아 물렁해지거나 연골이 찢어지면 무릎뼈가 서로 맞닿으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한다.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재생되지 않는다고 한다. 





    연골판 손상 시 증상은 누르면 압통이 있거나 무릎 주변이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계단을 내려올 때 , 쪼그려 앉았다 일어날때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자연적으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질 수록 손상 정도가 더 심해질수 있기때문에 빠른 치료를 해야 한다. 




    점액낭염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무릎관절이 작아 무릎통증을 겪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들은 엎드려 걸레질을 하는 습관, 쪼그려 앉는 습관 등이 무릎통증의 원인이 된다. 무릎이 바닥에 닿는 과도한 사용으로 피부와 슬개골 사이에 있는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를 하녀 무릎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점액낭염인 경우 무릎 앞쪽의 염증 부위를 누르게 되면 통증이 심해진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집안일을 할 때 무릎을 꿇거나 쪼그리고 앉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무릎을 꿇는 자세를 취하면 몸무게의 9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에 전달된다고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주사치료나 물리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다. 





    솔개골 연화증

    슬개골 연화증은 무릎뼈의 끝 부분에 붙어 있는 연골이 과도한 사용으로 찢어지거나, 물렁해지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계단을 올라갈때 찌릿한 통증이 발생한다. 다이어트, 계단을 오르기, 조깅, 빨리 걷기등 무리한 다이어트 운동으로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에게 늘고 있다. 무거운 체중으로 무리하게 했을 때  생기기 쉽다. 연골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하며 무릎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을 많이 사용하면 발생한다 중년층 이후 노년층에서 특별한 외상이 없이 무릎이 붓는다면 노화에 의한 연골 손상들을 의심해 봐야 한다. 퇴행성 관절염이 있을 경우에는 무릎에 물이 차는 경우가 많다. 관절액이 과다분비되어 무릎이 많이 붓고 뻣벗해져 걷기가 힘들어 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무릎 통증 치료 

    무릎통증의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에는 약물복용, 운동치료, 연골주사, 인대강화 주사 등이 있다.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릎통증을 유발 하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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