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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초기 증상과 잔기침


    조용한 암 이라고 불리는 폐암 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사망율로 17년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이다. 침묵의 살인자 라고도 불리는 폐암은 암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난다. 폐암은 폐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을 의마한다. 원인으로는 가장 잘 흡연에 의한 것이 약 85%라고 한다. 



    폐암 역시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이 어렵다.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암이 진행된 후에도 일반적인 감기 증상인 기침과 가래 외에 특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하기 쉽지 않다. 감기증상과 비슷해서 단순한 감기로 생각하고 무시할 수 있지만 몇 주 동안 걔속되면 진찰을 받아야 한다. 폐얌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자.



    폐암 초기 증상




    쌕쌕거리는 숨

    숨을 쉴때 쌕쌕거리는 증상이 갑자기 생겼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쌕쌕거리는 숨은 천식등 호흡기 질환의 증상일수도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쉰 목소리 

    폐암 암세포 덩어리가 성대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발성에 관여하는 신경을 침범하면 쉰 목소리가 나기도한다. 특별한 이유 없이 쉰 목소리가 계속 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기침

    기침은 폐암의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한다. 기침은 감기나 천식등 다른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나나는 증상이라서 지나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기침이 계속된다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어깨,팔 통증

    폐암 증상은 암세포가 폐의 윗 부분에 위치한 경우에는 어깨나 팔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어깨 통증은 종양이 다른 부위로 전이 됐거나 횡격신경을 눌러서 어깨가 아플 수 있다. 





    객혈

    피섞인 가래나 피를 토하는 객혈은 폐암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이다. 피 섞인 가래나 피를 토하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하다.  





    체중감소 

    아무 이유없이 몸무게가 감소한다면 폐암을 의심할 수 있다. 특별한 원인 없이 6개월 내에 10kg 이상 체중이 줄거나 감소했다면 폐암 초기 증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성장 속도가 빠른 암세포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체중감소가 증상이 나타난다. 





    호흡곤란

    폐암 환자의 약 반정도가 숨이 차다고 느낀다. 폐암초기증상에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는데 힘든 일이나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숨이 차고 숨이 차고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면 폐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가슴통증

    폐암 초기 증상 중 가슴통증은 폐암 환자의 1/3 정도에서 가슴통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폐에생긴 종양이 폐의 주변부를 압박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기침을 하거나 숨을 쉴 때 통증이 심해진다.





    기침이나 객혈과 함께 폐암 초기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혈액 검사나 가슴 부이 X선 CT촬영, 조직 검사 등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폐암은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되었다고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암은 치료가 되더라도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금연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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