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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출산 후 바람이 분다 복귀 1살연하 사업가 남편과 결혼 

    배우 김하늘이 출산 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김하늘은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출연해 감우성과 호흡을 맞추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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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은 1978년생을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김하늘은 1996년 '스톰' 전속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조성모의 'To Heaven'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계기가 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해피투게더','햇빛속으로'.'로망스'.'산사의 품격','공항 가는 길'등 수십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그녀를 믿지 마세요'등에 출연하며 '로코 퀸','멜로 퀸'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김하늘 남편 최진혁 나이는 1살 연하로 올해 41세이며 직업은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김하늘 남편 최진혁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하늘은 지난해 5월 딸을 출산 한 바 있는데요. 결혼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했지만 이전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부모님에게 느꼈던 편안함을 이제는 남편을 통해 느낀다는 것 외에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드라마가 출산후 3년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명불허전 김하늘표 멜로 연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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