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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자살설 지나친 만우절 장난 2차 가해

    불법 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에 대한 도 넘은 장난이 빈축을 사고 있는데요. 정준영을 찾아보면 '정준영 자살'이라는 단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준영 자살 2차 가해 논란 알아보기 


    정준영은 현재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구속되어 있는 정준영이 자살이라니 말도 안되는 말인데요. 



    정준영이 저지른 범죄가 너무 크다보니 정준영이 혹시나 나쁜 마음을 먹지 않을까 하는 일부 누리꾼들의 글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4월1일 '만우절'에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을 사칭하는 계정을 만들어 여론의 질타를 받았는데요.



    한 트위터 이용자는 만우절에 이름과 프로필 사진을 정준영으로 바꾸고 '몰카는 고의가 아니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는 트윗을 남겼으며 또 다른 이용자는 '황금폰 팔아요'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지만 이를 두고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다'라고 지적했으며 '장난에도 선이란 게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정준영 승리 만우절 장난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자 한 이용자는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만우절 장난은 정준영 승리 뿐만 아니라 고 장자연씨의 동료 배우인 윤지오 역시 거짓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윤지오는 1일 인스타그램에 '만우절이라서 제가 혹여나 '죽었다' 거나 '자살'이라고 악플을 다는 사람들을 믿지 말라. 만우절을 빙자해 저를 우롱하는 것도 모라자 가족까지 언급하는 비상식적이고 몰상식한 자들을 반드시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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