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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나이 아내 부인 이승신 재혼 스토리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을 맡고 있는 김종진과 그의 아내 이승신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종진 나이 아내 이승신 재혼 알아보기 

가수 김종진은 1962년생으로 나이는 57세이며 학력은 고려대학교 사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김종진은 1988년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1집 앨범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30년동안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종진 부인 이승신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승신은 1968년생으로 나이는 50세이며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이혼의 아픔을 한번씩 겪고 난후 재혼했는데요. 이승신은 전남편과 1997년 방송사  PD와 결혼. 이후 지난 2002년 이혼했으며 첫번째 결혼에서 딸을 두고 있습니다. 

김종진 전부인은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활약하다 현재는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는 박미령씨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후 이혼해 아들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1월  라디오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처음 만남부터 서로에게 급격히 빠져 들어 연애시절 데이트는 1박2일이 기본이었다고 전했으며 8개월의 연애후 2006년 11월에 재혼했습니다. 

또한 이승신은 '김종진과 세번째 데이트 때 케이블카에서 과감히 프러포즈를 했고, 지상에 발디딘 순간 일사천리로 결혼준비가 진행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신 딸 나이는 22세라고 알려져 있으며 김종진 아들은 외국에서 공부를 했으며 현재는 한국에서 취직후 따로 독립해 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