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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룡 나이 유호정 아들 집안 

    배우 이재룡이 sbs '동상이몽'에 스폐셜 mc로 출연한다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재룡 나이 아내 유호정 아들 집안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룡 유호정 나이 아들 집안 알아보기 



    배우 이재룡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입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재룡은 드라마 '상도','불멸의 이순신','눈꽃'등의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캐빈 밀러역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재룡 아내 유호정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1991년 MBC 드라마 '고객숙인 남자'를 통해 데뷔했으며 1991년 이재룡과 교제후 1995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에 아들 태연군을 얻었으며  이후 딸 이예빈양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아들은 현재 17세이며 딸 예빈양은 14세라고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호정은 아들이 아빠를 빼 닮았다고 전했으며 딸은 '딸도 윤곽은 아빠 많이 닮았다. 몸매는 저를 닮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연예계 잉꼬 부부로 불리지만 과거 이혼 루머에 시달려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소문에  이재룡이 유호정을 때린다, 쇼윈도 부부로 지낸다, 이재룡이 바람을 피웠다, 등 여러 말도 안되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룡은 유호정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때린다고요? 입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루머에 대해 당당하게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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