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이 전국노래자랑 출연료 부인사망 가족

송해나이 전국노래자랑 출연료 부인사망 가족 정리 

MC 송해는 구수한 입담으로 국민MC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송해 나이와 전국노래자랑 출연료 가족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해 나이 부인 석옥이 여사 별세 알아보기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92세이며 본명은 송복희입니다.  학력은 해주예술학교 성악을 전공했으며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습니다. 

송해는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냈으며 6.25때 황해도에서 혈혈단신 월남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송해는 한국전쟁에 국군으로 참전한 뒤 29세때 창공악근단에서 가수로 정식데뷔했으며 1963년 영화 'YMS 504의 수병'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988년 첫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MC맡아 현재까지 약30년간만 활동하며 '국민 MC'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해는 부인 석옥이 여사와 1952년에 만나 어려운 형편에 결혼식 조차 올리지 못한채 65년동안 함께 했는데요. 올해 1월 부인 고 석옥이 여사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독감에 걸려 나란히 병원에 입원했다가 송해는 퇴원했지만 부인은 급성폐렴, 폐혈증으로 향년83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송해는 과거 안타까운 가족사를 전한 바 있는데요. 1974년 당시 스물한살이었던 사랑하는 아들을 오토바이 사고로 먼저 떠났보냈다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송해 딸은 결혼해 송해와 한 동네에서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송해 전국노래자랑 출연료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공개된 전국노래자랑 출연료는 회당 300만원 수준으로 한달로 치면 약1200만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시간 정도의 행사 진행비는 700만원~8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