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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지 나이 아들 김산 부인 아내 폭행사건 정리 

    한국 축구 레전드 골키퍼라 불리는 김병지가 둘째 아들 김산과 함께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김병지 나이 아들 부인 프로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지 나이 아들 김산 부인 알아보기 



    김병지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학력은 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등학교 졸업후 1992년 울산 현대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김병지는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25년간 프로에서 뛴후 2016년 은퇴했습니다. 은퇴 이후 축구교실과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뷰트 채널 '꽁병지TV'를 개설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병지 아내 김수연씨는 섬유 미술을 전공한 섬유공예 예술작가로 나이는 45세입니다. 두 사람은 1993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으며 1997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는데요. 첫째 아들 태백은 일본 야마나시 대학교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둘째 아들 김산은 과거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축구를 포기하고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로 진학해 음악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막내 태산은 초등학교 5년입니다. 



    과거 막내 태산이 초등학교 2학년 시절 학교폭력에 연루돼 주목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당시 A군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체험학습에서 가해 아동에게 얼굴을 긇여서 전치 2주의 진단서를 끊었다' '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등의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김병지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는 사실과 다른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했는데요. 그간 주고받은 문자와 녹취록, SNS등의 글을 공개했으며 '다툼이 쌍방이라는 통보를 받았음에도, 자기 아이의 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는 이유만으로 한 아이의 인생을 이렇게 위태롭게 할 수 있느냐'며 분개했습니다. 



    이어 명예를 훼손했다며 상대 부모를 고소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김병지는 777번째 경기에 은퇴를 하기로 마음먹었으나 706경기 만에 은퇴를 맞게 되었으며 둘째가 축구를 포기하게 되었으며 막내 태산군도 아직까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둥지탈출3에는 김병지 둘째 아들 김산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음악공부를 하고 있는 김산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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