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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남 국적 소속사 나이 본명 

    '댁이나 잘하세요'라는 트로트 노래를 발표한 강남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 도전기를 전한다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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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남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이며 본명은 나마카와 야스오 입니다. 강남은 일본에서 록밴드 KCB 메인보컬로 활동했으며 2011년 한국에 와 힙합 그룹 MIB 보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강남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4차원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해 주목을 받았으며 SBS '정글의 법칙'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습니다. 



    강남 국적은 일본으로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으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엄마와 세 명의 이모님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강남 엄마 권명숙씨 나이는 62세라고 합니다. 




    한편 강남은 현재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는데요. 태진아와 함께 '전통시장','사람팔자','장지기장'등 여러 곡을 컬래버레이션 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이번 '댁이나 잘하세요'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강남 소속사는 태진아의 진아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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